
Cona Nitanda 화풍 특집 — 파스텔 빛과 레트로 미소녀 감성으로 그리는 SV 시대 풀아트의 아이콘
님피아 ex SAR·민화의 초대·벨의 진심부터 2026 메가픽시 ex까지, 부드러운 파스텔 조명과 순정만화 감성으로 SV 시대 서포터 풀아트를 정의한 Cona Nitanda의 화풍을 카드 이미지와 함께 풀어봅니다.
포켓몬카드를 넘기다 보면 "어? 이거 그 작가 그림이네" 하고 한눈에 알아보게 되는 화풍이 있습니다. Cona Nitanda(二反田こな)가 딱 그런 작가예요. 파스텔 톤의 부드러운 빛, 살짝 복고풍 순정만화 감성의 인물 표정, 그리고 캐릭터의 성격이 그대로 배어나는 눈빛. SV 시대 서포터 풀아트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이름입니다.
▲ 님피아 ex SAR (테라스탈 페스타 ex) — Cona Nitanda 화풍의 정점
화풍 뜯어보기 — 파스텔 빛과 '표정'
Cona Nitanda 그림의 첫 번째 특징은 부드러운 파스텔 조명입니다. 강한 대비나 번쩍이는 하이라이트 대신, 은은하게 감싸는 역광과 따뜻한 색온도로 화면 전체를 물들여요. 그래서 카드를 보면 어딘가 나른하고 포근한 오후 햇살 같은 분위기가 납니다.
두 번째는 레트로 미소녀 감성. 인물의 눈은 크고 촉촉하게, 볼은 살짝 붉게, 포즈는 만화 한 컷처럼 극적으로. 특히 민화(에리카)나 벨 같은 여성 트레이너를 그릴 때 이 감성이 폭발합니다. 90~2000년대 순정만화를 본 세대라면 반가운 그 느낌이죠.
▲ 민화의 초대 SAR (포켓몬 카드 151) · 벨의 진심 SAR (사이버저지)
같은 SAR라도 민화의 초대는 노랑시티 관장 에리카의 우아함을, 벨의 진심은 밝고 씩씩한 소녀의 활기를 담습니다. 배경까지 캐릭터 성격에 맞춰 톤을 바꾸는 게 이 작가의 진짜 실력이에요.
2026 신상까지 — 여전히 현역
Cona Nitanda는 옛날 작가가 아니라 지금도 최전선에 있는 화가입니다. 2026년 니힐제로에는 메가픽시 ex SAR, 최신 세트에는 삐삐 AR까지 신작을 계속 내고 있어요. 메가 진화 카드에서도 그 특유의 부드러운 빛과 요정 타입 감성이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 메가픽시 ex SAR · 삐삐 AR (2026 신상)
서포터 SR 라인 — '한 칸 아래'의 매력
SAR가 정점이라면, 그 바로 아래 서포터 SR 풀아트도 Cona Nitanda가 꾸준히 채우는 자리입니다. 파라솔 아가씨, 팔데아의 동료들, 팔데아의 학생, MC의 호응유도까지 — SAR보다 훨씬 저렴하면서도 같은 화풍의 완성도를 즐길 수 있어 일러스트 컬렉션 입문에 딱이에요.
▲ 파라솔 아가씨 · 팔데아의 동료들 · 팔데아의 학생 · MC의 호응유도 (서포터 SR)
💡 컬렉터 팁 — Cona Nitanda 그림을 모으고 싶다면 순서는 이렇게. ① 서포터 SR(파라솔 아가씨·팔데아의 동료들)로 화풍 입문 → ② 벨의 진심·민화의 초대 SAR로 대표작 확보 → ③ 님피아 ex SAR로 화룡점정. SAR는 세트 인기에 따라 시세가 크게 갈리니, 거래 전 반드시 카드 번호와 판본을 확인하세요.
마무리
화려한 3D CG 풀아트가 대세인 요즘, Cona Nitanda의 손그림 감성 풀아트는 오히려 더 특별하게 다가옵니다. 파스텔 빛 속 인물의 표정 하나만으로 그 캐릭터의 이야기가 떠오르니까요. 다음에 팩을 뜯다 부드러운 톤의 서포터 카드가 나오면, 하단 작가 이름을 한번 확인해 보세요. Cona Nitanda라면, 오래 두고 봐도 질리지 않을 한 장입니다.
각 카드의 실시간 한·일·미 시세는 collectory.cc에서 카드 이름이나 번호로 검색해 확인할 수 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