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페 실거래 급등·급락 리포트 — 피카츄 VMAX CSR PSA10 23.1만→48만원 두 배 폭등! 151 피카츄 AR·일판 메가팬텀ex MA·N의 제크로무는 나란히 조정
네이버카페 실거래를 등급기관·등급 점수까지 맞춰 비교한 급등락 리포트. 피카츄 VMAX CSR PSA10이 한 달만에 두 배(23.1만→48만원) 뛴 반면, 151 피카츄 AR BRG10과 일판 메가팬텀ex MA·N의 제크로무 PSA10은 나란히 12~35% 조정받았다.
최근 한 달간 네이버카페 경매·즉구 실거래를 훑어보면 같은 카드·같은 등급인데도 시세가 크게 출렁인 사례가 여럿 보인다. 대충 "얼마다"만 나열하는 게 아니라, 같은 등급기관·같은 등급 점수끼리 짝지어 비교해야 진짜 흐름이 보인다. 오늘은 그렇게 골라낸 급등 카드 2종과 급락 카드 3종을 데이터로 정리했다.
📈 급등 — 두 배 뛴 피카츄 VMAX
VMAX 클라이맥스 수록 피카츄 VMAX CSR(한국판) PSA10 등급 카드가 6월 중순부터 심상치 않았다. 같은 PSA10 등급끼리만 비교하면:
| 마감일 | 낙찰가(PSA10) |
|---|---|
| 6/16 | 231,000원 |
| 7/14 | 480,000원 |
| 7/24 | 470,000원 |
한 달 사이 231,000원 → 480,000원(+107.8%)로 정확히 두 배가 됐고, 7월 말까지도 47만원대에서 버티고 있다. VMAX 클라이맥스는 이미 절판된 세트라 신규 유입 물량이 없는데, PSA10 팝 리포트가 한정적이다 보니 "찾는 사람은 많은데 매물이 없는" 구도로 굳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같은 카드의 PSA9 등급은 7/16에 93,000원에 거래돼 PSA10과 5배 가까이 벌어져 있다 — 등급 하나 차이의 무게가 크다.
테라스탈 페스타 ex의 이브이 ex SAR("케이크 이브이", 한국판)은 BRG10 등급 기준으로 4/12 60,000원 → 7/19 85,000원, +41.7% 완만하게 우상향했다. 급등이라기보다는 3개월에 걸쳐 조금씩 재평가된 케이스에 가깝다.
📉 급락 — 나란히 식은 등급카드 세 장
포켓몬 카드 151의 피카츄 AR(한국판) BRG10은 7/9 94,000원에서 7/19 70,000원, 7/24 61,000원까지 -35.1% 미끄러졌다. 151 세트가 발매된 지 시간이 꽤 지나면서 등급 매물이 계속 쌓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MEGA 드림 ex 수록 일본판 카드 두 장도 나란히 조정을 받았다. 메가팬텀ex MA(일본판)는 PSA10 기준 7/4~7/6 134,000~135,000원에서 7/25 110,000원으로 -18.5%, N의 제크로무 AR(일본판)는 PSA10 기준 7/7 96,000원에서 7/25 84,000원으로 -12.5% 내려갔다. 같은 세트 내 카드들이 비슷한 시기에 함께 조정받는 건 "세트 전체 인기가 한풀 꺾였다"는 신호로 읽을 수 있다.
| 카드 | 등급 | 기간 | 변동 |
|---|---|---|---|
| 피카츄 VMAX CSR (한판) | PSA10 | 6/16→7/24 | +103.5% |
| 이브이ex SAR (한판) | BRG10 | 4/12→7/19 | +41.7% |
| N의 제크로무 AR (일판) | PSA10 | 7/7→7/25 | -12.5% |
| 메가팬텀ex MA (일판) | PSA10 | 7/6→7/25 | -18.5% |
| 피카츄 AR 151 (한판) | BRG10 | 7/9→7/24 | -35.1% |
💰 오늘의 가성비 즉구 — 카틀레야 SR 1만원
급등락과는 별개로, 7/25 마감된 칠흑의 가이스트 카틀레야 SR(한국판)은 10,000원에 낙찰됐다. 서포터 SR치고는 부담 없는 가격대라 입문용으로 눈여겨볼 만하다.
마무리
같은 카드라도 등급기관·등급 점수를 맞춰 비교해야 진짜 급등락이 보인다. 콜렉토리 경매 게시판에서 실시간 낙찰 흐름을 확인하고, 각 카드 상세 페이지에서 등급별 시세 히스토리를 더 자세히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