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n Sugimori(杉森建) 작가 특집 — 피카츄·리자몽을 디자인한 포켓몬의 아버지, 초대 베이스셋부터 25주년 프로모까지 1,779장의 전설
Ken Sugimori(杉森建) — 포켓몬의 아버지, 피카츄와 리자몽을 디자인한 전설의 아트 디렉터. 베이스셋 거북왕 387만원, 다크 리자몽 163만원부터 25주년 프로모까지 1,779장의 일러스트
포켓몬의 모든 것은 이 사람에서 시작됐습니다
포켓몬 카드 일러스트레이터를 이야기할 때, 단 한 명만 꼽아야 한다면? 바로 Ken Sugimori(杉森建)입니다. 피카츄, 리자몽, 이상해씨, 꼬부기... 우리가 알고 있는 거의 모든 1세대 포켓몬의 공식 일러스트를 그린 장본인이자, 게임프리크(Game Freak)의 공동 창립 멤버이며, 포켓몬 시리즈의 아트 디렉터입니다.
Ken Sugimori는 1966년 도쿄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곤충 수집과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습니다. 고등학생 시절 게임 동인지 『Game Freak』를 만들었고, 이것이 나중에 게임프리크라는 회사로 발전합니다. 1989년 사토시 타지리(田尻智)와 함께 게임프리크를 설립하고, 1996년 포켓몬 레드·그린의 모든 151마리 포켓몬을 디자인했습니다.
Collectory DB 기준으로 Ken Sugimori 이름이 들어간 포켓몬 카드는 무려 1,779장! 17개 이상의 세트에 걸쳐 초대 베이스셋부터 현대 카드까지 그의 공식 일러스트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전설의 시작 — 베이스셋 (1999)
포켓몬 카드의 역사가 시작된 제1탄 기본확장팩(Base Set). 여기에 수록된 Ken Sugimori의 카드들은 지금도 컬렉터들이 가장 탐내는 카드입니다.
- 거북왕(Blastoise) — 해외 시세 약 387만원(!)
- 후딘(Alakazam) — 해외 시세 약 108만원
- 럭키(Chansey) — 해외 시세 약 400만원(!)
- 윈디(Arcanine) — 해외 시세 약 21만원
- 독침붕(Beedrill) — 해외 시세 약 31만원
특히 베이스셋 1판(1st Edition) 홀로 카드는 PSA 등급에 따라 수백~수천만원에 거래되는 전설적인 카드들이에요. Ken Sugimori의 클래식한 수채화풍 일러스트가 그 가치의 핵심입니다.
다크 시리즈 — Team Rocket (2000)
로켓단 세트에서 Ken Sugimori는 포켓몬의 "다크" 버전을 그렸습니다.
- 다크 리자몽(Dark Charizard) RR — 해외 시세 약 163만원
- 다크 후딘(Dark Alakazam) RR — 해외 시세 약 25만원
- 다크 리자몽(Dark Charizard) R — 해외 시세 약 21만원
다크 리자몽은 Ken Sugimori가 그린 리자몽 중에서도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는 카드입니다. 어두운 색조와 날카로운 눈빛이 인상적이죠.
Neo 시리즈 — 2세대의 문을 열다
Neo Genesis에서는 성도 지방의 새로운 포켓몬들을 Ken Sugimori의 일러스트로 만날 수 있습니다.
- 전룡(Ampharos) — 해외 시세 약 250만원
- 앤테이(Entei) — 해외 시세 약 125만원
- 마릴리(Azumarill) — 해외 시세 약 13만원
25주년 기념 프로모 — 원점 회귀
2021년 포켓몬 카드 25주년을 기념해 Ken Sugimori의 클래식 일러스트가 현대 카드로 재탄생했습니다!
25주년 프로모 카드 팩에서 거북왕, 빛나는 잉어킹(Shining Magikarp), 로켓단 참상, 로켓단의 간부 등 향수를 자극하는 Ken Sugimori 일러스트가 다시 등장했습니다. 원작의 감성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현대적인 카드 테두리와 조합된 것이 매력 포인트!
한국판 Ken Sugimori 카드
한국에서도 Ken Sugimori 일러스트의 카드를 만날 수 있습니다. 주로 서포터 카드와 DP 시대 카드에 그의 일러스트가 사용되었어요.
- 코르니 SR (라이징피스트) — 약 6만원. 한국판 Ken Sugimori의 가장 비싼 카드!
- 키아웨, 마오, 쿠쿠이박사 — 알로라 시리즈 서포터 카드
- 목호 (패러다임트리거) — SV 시대에도 건재!
Ken Sugimori 일러스트의 특징
Ken Sugimori의 일러스트는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독특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 깔끔한 외곽선 — 포켓몬 게임의 공식 아트워크 그대로의 선명한 윤곽
- 수채화풍 색감 — 부드러운 그라데이션과 따뜻한 색조
- 캐릭터 중심 구도 — 배경 없이 포켓몬 자체에 집중하는 구성
- 게임 공식 포즈 — 포켓몬 도감에 실린 바로 그 모습
초기 카드일수록 Ken Sugimori의 일러스트 비중이 높고, 시간이 지나면서 다른 일러스트레이터들에게 바통을 넘겨주었지만, 그의 디자인은 여전히 모든 포켓몬의 기본이 됩니다.
투자 가치와 전망
Ken Sugimori의 초기 카드(Base Set, Team Rocket, Neo 시리즈)는 포켓몬 카드 컬렉팅의 성배(Holy Grail)로 불립니다. PSA 등급이 높은 1판 카드는 해마다 가격이 상승하고 있으며, 특히 거북왕·후딘·럭키 같은 홀로그램 레어는 수백만원대를 형성하고 있어요.
포켓몬의 아버지가 직접 그린 일러스트라는 역사적 가치가 있는 만큼, 장기적으로도 안정적인 가치 상승이 기대됩니다.
Ken Sugimori 카드의 상세 시세와 전체 목록은 콜렉토리에서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