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ji Kanda 작가 재조명 v2 — 64일 만에 한국 정발 30장+ 매핑! 기라티나 V SR 세밀묘사 정점 + 고동치는달·춤추새 ex SAR 2종 + 땅을기는날개 3세트 시그니처(U·N·마스터볼 M)로 'SAR/SR 정점 + M 패턴' 베테랑 안착
기라티나 V SA의 아버지 Shinji Kanda를 64일 만에 재조명. ex SAR 2종(고동치는달·춤추새)·기라티나 V SR·땅을기는날개 마스터볼 M까지, 한국 정발 30장+로 본 SV 시대 정점 작가의 5층 매트릭스.
2개월 만에 다시 만난 '기라티나 V SA의 아버지'
지난 3월 28일 처음 소개했던 Shinji Kanda(カンダシンジ) 작가를 64일 만에 다시 펼쳐봅니다. 그때는 "기라티나 V SA 한 장으로 포켓몬카드에 입문한 팬이 속출했다"는 세밀묘사의 달인으로 소개했는데요. 이번엔 콜렉토리에 정리된 한국 정발 카드를 레어리티별로 훑어보니, 그가 단순한 '한 장의 작가'가 아니라 SAR 2종 · SR 1종 · 마스터볼 M 1종을 동시에 쥔 SV 시대 정점 작가로 자리 잡았다는 게 또렷하게 드러납니다. 한국 정발만 30장이 넘고, 커먼·노말 보급 카드부터 SAR 정점까지 5층 매트릭스를 고르게 채웠어요.
봉우리 ①: 기라티나 V SR — 세밀묘사의 시그니처
Shinji Kanda를 이야기할 때 빠질 수 없는 카드가 바로 기라티나 V SR(로스트어비스)입니다. 일판 SA(스페셜아트) 버전이 "이 카드 때문에 포켓몬카드에 빠졌다"는 후기를 쏟아낸 그 그림이죠. 어둠 속에서 깃털 하나하나, 비늘 한 장 한 장까지 그려낸 세밀묘사가 트레이드마크입니다.
봉우리 ②: ex SAR 2종 — 테라페스 옴니버스 + 인페르노X
이번 재조명에서 가장 큰 발견은 ex SAR 두 장입니다. 먼저 고동치는달 ex SAR는 「테라스탈 페스타 ex(SV8a)」 수록작으로, 이브이 진화 8형제 SAR 옴니버스와는 별개로 진행되는 SAR 라인의 한 자리를 차지합니다. 실제로 5월 27일 네이버카페 경매에서 같은 카드의 BRG10 등급이 10만원에 마감되며 'SV8a ex SAR BRG10 9~10만원'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어요.
또 한 장은 「인페르노X(M2)」의 춤추새 ex SAR입니다. 메가 시리즈 강화확장팩 안에서도 SAR 한 자리를 받으며, Shinji Kanda가 신세트마다 정점 카드를 꾸준히 맡고 있다는 신뢰의 증거가 됩니다.
봉우리 ③: 땅을기는날개 — U·N·마스터볼 M 3세트 시그니처
한 작가가 같은 포켓몬을 여러 세트에 걸쳐 반복해서 그리는 '시그니처' 패턴이 Shinji Kanda에게도 선명합니다. 바로 고대 패러독스 포켓몬 '땅을기는날개'예요. 「나이트원더러(SV6a)」의 U, 「메가 컬렉션(MC)」 스타트덱의 N, 그리고 「테라스탈 페스타 ex(SV8a)」의 마스터볼 패턴 M까지 — 같은 포켓몬을 3세트에 걸쳐, 그것도 마스터볼 특수 패턴으로까지 그렸습니다.
마스터볼 M 패턴은 컬렉터 사이에서 별도 수집 대상이 되는 희귀 가공이라, Misa Tsutsui(치갈기)·Yukihiro Tada(부우부)·cochi8i(드래런치) 같은 'M 패턴 보유 작가' 명단에 Shinji Kanda도 이름을 올리게 됩니다.
그 외 — SV 생태계를 고르게 채운 U·N·C
정점 카드만 있는 게 아닙니다. 앱솔(레이징서프), 무쇠독나방(나이트원더러), 샤크니아·아리아도스·슬리퍼 같은 U 카드부터, 야도란 R(샤이니트레저 ex), 키링키·맘복치·파이어 같은 N 카드, 메더·줄뮤마·두랄루돈 같은 C 카드까지 — 한 작가의 카드를 따라가면 SV~MEGA 주요 세트를 자연스럽게 두루 훑게 됩니다.
마무리 — '한 장의 작가'가 아니라 '정점 + M 패턴' 베테랑
64일 전 첫 특집에서는 기라티나 V SA 한 장으로 그를 기억했지만, 30장이 넘는 한국 정발 라인을 펼쳐 보면 Shinji Kanda는 ex SAR 2종 · SR 1종 · 마스터볼 M 1종의 봉우리를 동시에 쥔 SV 시대 정점 작가입니다. 풀셋 도전 예산은 SAR 2종(고동치는달·춤추새)과 기라티나 V SR이 비용의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이 세 장을 빼면 U·N·C 보급 카드는 1~2만원대로 컴플리트할 수 있어 '일러스트레이터 컬렉션 입문'으로도 매력적이에요. 다음 관측 포인트는 SV12·MEGA 후속 세트에서 그가 또 한 번 ex SAR을 받을지, 그리고 고동치는달 ex SAR이 PSA10 등급 시장에 진입할지입니다.
각 카드의 한국·일본·미국 크로스마켓 시세는 collectory.cc에서 카드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