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uwama Chiaki 한글판 78장 중 레어는 4장뿐인데, 호가 최고는 커먼 발바로 6천 원이었습니다
한글판 78장을 전부 열어 레어도·발매 연도·호가를 맞춰 봤습니다. 2020년 11월이 마지막이고 호가가 잡힌 건 9장뿐입니다.
한글판 카드 중 일러스트레이터 칸에 Suwama Chiaki가 적힌 카드는 78장입니다. 세트는 52개, 포켓몬은 72종이고 트레이너스는 한 장도 없습니다. 78장을 전부 열어 레어도와 발매 시기, 호가를 맞춰 봤습니다.
78장 중 레어는 4장
레어도 분포는 C 46장, U 23장, N 5장, R 4장입니다. SR도 SAR도 없습니다. 커먼과 언커먼이 69장, 88%입니다.
R 네 장은 이렇습니다.
밀로틱(2010년 고대의 수호자), 야느와르몽(2014년 와일드 블레이즈), 아마루르가(2018년 금단의 빛), 라플레시아(2019년 더블블레이즈). 이 넷에는 수집된 호가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값은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2010년부터 2020년까지, 2011년만 비어 있습니다
한글판 기준 첫 카드는 2010년 2월 DP 확장팩 모험의 시작의 플러시·마이농이고, 마지막은 2020년 11월 앙천의 볼트태클의 도토링입니다. 연도별로 세면 이렇습니다.
| 발매 연도 | 카드 수 |
|---|---|
| 2010 | 5장 |
| 2011 | 0장 |
| 2012 | 9장 |
| 2013 | 7장 |
| 2014 | 9장 |
| 2015 | 10장 |
| 2016 | 5장 |
| 2017 | 9장 |
| 2018 | 6장 |
| 2019 | 12장 |
| 2020 | 5장 |
2019년 12장이 정점입니다. 2011년은 0장. 같은 해 한글판 카드 286장에 일러스트레이터가 적혀 있는데 그 안에 이 이름이 없습니다. 이 표의 합은 77장이고, 나머지 1장은 발매일이 비어 있는 더 베스트 오브 XY 재록 카드입니다.
더 눈에 띄는 건 그 뒤입니다. 2020년 12월 이후 발매된 한글판 10,609장 가운데 일러스트레이터가 적힌 9,679장을 훑었습니다. Suwama Chiaki는 0장입니다. 저희 DB의 북미판도 2020년이 마지막이었습니다.
이유는 모릅니다. 일을 그만둔 건지, 이름 표기가 바뀐 건지, 저희 데이터에서 빠진 건지 가릴 근거가 없습니다. 다만 "10년 동안 그린 사람의 마지막 카드가 C 커먼 도토링"이라는 건 사실입니다.
총어는 네 장인데 그림은 두 가지
같은 포켓몬이 가장 많이 나온 건 총어입니다. 2015년 푸른 충격, 같은 날 나온 붉은 섬광, 2016년 프리미엄 챔피언팩, 더 베스트 오브 XY까지 4장.
네 장을 나란히 놓고 보면 푸른 충격·프리미엄 챔피언팩·더 베스트 오브 XY 세 장이 같은 그림입니다. 붉은 섬광 한 장만 배경이 다릅니다. 위쪽에 큰 그림자가 떠 있고 총어가 비스듬히 헤엄칩니다. 그림이 두 가지라는 건 제가 눈으로 비교해서 센 숫자입니다.
호가가 잡힌 건 9장, 최고는 커먼
78장 중 번개장터·스마트스토어·네이버쇼핑에 호가가 수집된 카드는 9장입니다. 판매 완료나 낙찰 기록은 이 78장에 없습니다. 아래는 전부 팔려는 값이지 팔린 값이 아닙니다.
| 카드 | 번호·레어도 | 호가 | 수집처·날짜 |
|---|---|---|---|
| 발바로 | 077/096 C | 6,000원 | 번개장터 7/14 |
| 총어 | 024/131 N | 5,000원 | 번개장터 7/16 |
| 피콘 | 004/080 C | 5,000원 | 번개장터 8/2 |
| 팽도리 | 009/049 C | 5,000원 | 스마트스토어 3/21 |
| 앤티골 | 015/070 U | 4,000원 | 번개장터 10/19 |
| 픽시 | 033/055 U | 2,000원 | 네이버쇼핑 5/26 (미러 표기) |
| 알로라텅구리 | 010/094 U | 1,000원 | 번개장터 10/6 |
| 두더류 | 030/049 C | 700원 | 스마트스토어 3/21 |
| 코일 | 018/049 C | 700원 | 스마트스토어 3/21 |
눈에 걸리는 줄이 있습니다. 팽도리 5,000원, 두더류 700원, 코일 700원. 세 장 모두 같은 드림리그 C 커먼이고 같은 스마트스토어에서 같은 날 수집됐는데 7배 넘게 벌어집니다. 팽도리 값은 믿기 어렵습니다. 저라면 이 한 건으로 팽도리 시세를 말하지 않겠습니다.
발바로 6,000원도 마찬가지로 1건입니다. 같은 C 커먼인 두더류·코일과 8배 넘게 차이 나는데(수집 시점은 다릅니다), 레어도로는 설명이 안 됩니다. 매물이 얇아서 한 사람이 부른 값이 그대로 최고가가 됐다고 보는 쪽이 자연스럽다고 생각하지만, 확인한 건 아닙니다.
알로라텅구리와 앤티골은 번개장터에서 비교적 최근인 10월에 잡혔습니다. 그래도 한 장당 1건이라 "이 정도 한다"까지만 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작가 카드는
호가는 700원부터 6,000원까지, 가운데 값은 4,000원입니다. 9장짜리 표본이라 숫자에 큰 의미를 두긴 어렵습니다. 78장 중 69장은 호가가 아예 없습니다.
값보다 이력이 읽을거리입니다. 10년간 포켓몬 72종에 걸쳐 커먼·언커먼 위주로 채웠고, 레어는 네 장. 낙찰 기록이 쌓이기 전까지는 이 카드들을 "비싸다"고도 "싸다"고도 말하기 어렵습니다. 저는 그래서 호가가 보이는 9장도 관망합니다.
카드 상세 페이지에서 각 카드의 수집 가격과 같은 작가의 다른 카드를 볼 수 있습니다. collectory.cc









